알디텍(대표 최승환)은 자사 스크린 골프 신제품인 ‘X-골프 아이(i)’ 시리즈가 최근 미국 인디아나폴리스에서 열린 홈엔터테인먼트 전시회인 ‘CEDIA 엑스포 2011’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알디텍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CEDIA 엑스포 2011’에 참가해 100건 이상의 구매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호주 최대의 골프용품 체인인 ‘H’사와 총판 계약을 확정, 대량 발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알디텍은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골퍼들이 원하는 기능을 철저히 분석해 최근 신제품인 ‘X-골프 아이(i)‘ 시리즈를 완성했다. 또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북남미 총괄법인 X 골프 아메리카를 설립했다.
최승환 대표는 “이제 ‘세계 표준 프리미엄 시뮬레이션골프=X-골프’라는 기치를 내걸고, X-골프가 전 세계 골프 관련 시뮬레이션 및 교육사업의 표준이자 선두가 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알디텍은 현재 미국내 3개 업체와 계약을 완료, 설치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150건이 넘는 구매 의뢰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