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에서 실제 촬영한 영어 콘텐츠를 통해 생생한 영어 말하기 학습을 제공하고 있는 ‘스피킹맥스’가 최근 진행된 소셜커머스 이벤트에서 교육분야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피킹맥스를 서비스 중인 어학 전문 기업 스픽케어(대표 심여린)는 티켓몬스터와 판매 제휴 이벤트를 펼쳐 총 7250장의 스피킹맥스 수강권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교육업계 최고 기록인 6653장보다 600장가량 판매량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판매 기록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영어 말하기 공부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이다. 기업체에서 오픽(OPIc), 토익스피킹 등 공인 영어 말하기 자격 성적이 취업과 승진에서 필수 평가항목이 되는 경우가 늘면자 단기간에 보다 효율적으로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콘텐츠에 학생과 예비취업자 등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피킹맥스는 ‘뉴욕편’ ‘LA편’ ‘아이비리그편’ 등 미국 동부와 서부를 아우르는 다양한 학습 코스를 제공해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생생한 영어 표현과 억양을 배울 수 있다. 레벨 체계와 랭킹 시스템 등 흥미로운 요소를 접목해 학습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심여린 스픽케어 대표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비용 부담 없이 영어 말하기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소셜커머스 이벤트를 펼쳤다”며 “앞으로도 계속 고품질의 리얼리티 학습 콘텐츠를 개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영어 말하기 학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