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신사 윌콤(Willcom)이 무게가 33g에 불과한 초소형 휴대폰 `WX03A`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에이비토(Eibitto)에서 제조한 이 제품은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크기가 32 x 70 x 10.5mm에 불과하고, 무게도 배터리를 포함해 33g밖에 나가지 않는다.
1인치 OLED를 화면으로 사용했으며, 최대 300시간 대기, 2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하다. 1,880~1,930 MHz인 PHS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등 제한적이다. 출시는 12월이며 가격은 미정.
>제품 설명 원본
http://www.willcom-inc.com/ja/corporate/press/2011/09/21/index_08.html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