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주 리노에서 발생한 에어쇼 사고로 부상을 입은 노아 요란스타드가 병실에서 스마트패드에 녹화된 사고 장면을 보며 자신이 있던 위치 등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16일 개최된 에어쇼에서 조종사 지미 리워드가 몰던 비행기가 관중석에 추락했고, 이 사고로 9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로 미국 내에서는 사망자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한편, 잦은 사고로 많은 사상자를 내는 에어쇼를 폐지해야 한다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미국=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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