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이어폰 IP시리즈 2종(DR-XB22iP, DR-EX61iP)과 VP시리즈 2종(DR-XB23VP, DR-EX14VP)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이어폰 헤드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소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어폰 시리즈는 호환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음악 감상 중에도 이어폰을 통한 간단한 조작으로 스마트폰을 컨트롤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DR-XB22iP는 각진 이어버드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13.5㎜ 대형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높은 안정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DR-EX61iP는 소니만의 기술이 담긴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를 탑재해 장시간 사용에도 아늑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사용자 귓구멍 크기에 따라 선택 가능한 이어버드가 제공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