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최대 1만5000원 추가할인 `한방에 y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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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과 초고속인터넷을 결합하면 최대 1만5000원까지 추가 요금할인을 적용하는 결합상품 `한방에 yo`를 19일 출시했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스마트폰과 초고속인터넷을 결합하면 최대 1만5000원까지 추가 요금할인을 적용하는 결합상품 ‘한방에 yo’를 19일 출시했다.

 한방에 yo는 U+인터넷 스마트 상품에 신규 가입하고 LG유플러스 스마트폰에 신규·기변 가입시 요금제별로 4000원에서 1만5000원까지 추가 요금할인을 제공한다. 가입자가 슈퍼세이브 할인 프로그램과 중복 가입하면 요금제에 따라 총 1만7000원에서 4만원까지 요금할인이 적용된다.

 U+인터넷과 스마트폰 결합은 개통 후 각각 3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결합할인이 적용되는 스마트폰은 최대 5회선이다.

 이승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실장은 “할인폭이 큰 한방에 yo를 통해 고가의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향후 고객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결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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