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스프리스, 전자랜드, 예스(Yes’), 기아자동차, GS수퍼마켓 5개 업체와 제휴를 맺고 오는30일까지 골드인시티(Gold in City)를 통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드인시티는 주변 상점을 현장에서 방문 등록(삽질) 하여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이를 통해 받는 포인트(골드)로 경쟁을 벌이는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이다.
골드인시티는 사용자가 방문한 매장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삽질하기’를 통해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다.
골드인시티를 활용하고 싶은 사업자는 골드인시티 비즈니스 회원용 웹사이트 ( http://biz.goldincity.com )에서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등록하고 신규 고객 유치와 단골 고객 관리를 할 수 있다.
이번 경품 이벤트는 스프리스 등 5개 업체 전국 1300여개 매장을 찾은 고객이 골드인시티에 회원 가입 후 ‘삽질하기’ 기능을 통해 방문 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만 하면 100% 당첨되는 경품에는 스프리스 1만원 상품권, 전자랜드 소형가전 5% 할인쿠폰, GS수퍼마켓 할인쿠폰, 예스 언더웨어 2,000원 할인쿠폰, 기아자동차 방문기념 음료 2개 등이 있으며, 브랜드 별로 추첨을 통해 신발, 전통시장 5만원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골드인시티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T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