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IT) 책임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인명사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으로부터 ‘세계의 뛰어난 리더들(International Profiles of Accomplished Leaders)’과 ‘메리트 훈장(American Order of Merit)’ 등에 각각 선정됐다.
정 연구원은 지난 2009년과 2010년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미국의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tm 후즈후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도 이름이 올랐다.
정 연구원은 시맨틱 웹 및 정보 서비스 연구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