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가 지난 18개월간 통신장비 시장에서 매출을 90%까지 끌어올리며 2011년 2분기에 에릭슨, NEC에 이어 3위에 등극했다고 시장조사업체인 인포네틱스가 최근 밝혔다.
인포네틱스는 저사양 이더넷, TDM 극초단파 장비, 1㎓에서 59.9㎓ 사이 주파수 대역을 쓰는 통신 장비 등의 시장현황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내놨다.
화웨이는 23㎓에서 38㎓사이 장비에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무선랜과 광학장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 극초단파 장비 시장은 전분기 대비 2.4%가 오른 13억달러를 기록했다. 대부분 극초단파 시장은 가격 인하 압박을 받고 있지만 이더넷과 하이브리드 TDM·이더넷의 매출 상승이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인포네틱스는 이동통신사들이 3세대(G) 영역에서 트래픽 급증과 4세대(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의 본격화로 이더넷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내년에 이 시장이 2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