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엠에스(대표 윤세웅)는 자사 전자책 서비스 메키아를 통해 추석 귀향길 고객을 위한 전자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추석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별 메키아 추천도서 할인과 적립금 7000원 증정 등의 한가위 맞이 특별 혜택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3일까지 제공한다.
메키아는 추석 귀향길 고객들을 위해 상황별 맞춤 도서를 추천해 주고,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도서를 2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메키아의 한가위 추천 도서는 기나긴 귀성길에 심심해할 어린이들을 위해 ‘탈무드 이야기’(웅진주니어 펴냄) 같은 명작 동화를 비롯, 파울로 코엘료의 대표작 ‘연금술사’와 앨런 클린의 ‘리미트리스’ 등 인기작들로 구성돼 있다.
독자가 추석 기간 동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해 보고, 그 상황에 어울리는 책을 직접 추천하는 ‘내가 추천하는 이럴 때 이런 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추석 기간에 예상되는 상황에 잘 맞는 책을 추천해 주는 고객 50명에게 각 7000원의 적립금을 준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카산드라의 거울’, 조르주 심농의 ‘매그레 시리즈1-수상한 라트비아인’등 인기 전자책의 체험판과 다양한 무료도서도 즐길 수 있다.
메키아에서 전자책을 다운받고자 하는 이용자는 메키아 웹서비스(www.mekia.net)와 이와 연동되는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