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제작 고퀄리티 의류 선보이는 ‘쉬즈굿닷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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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인터넷 쇼핑몰 시장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고 할 수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쇼핑 판매액은 25조1550억 원을 기록하며 백화점(24조3067억 원)과 슈퍼마켓(23조8196억 원)의 매출액을 앞질렀다. 무려 135.6%의 성장세를 타고 온라인 쇼핑몰이 최대의 쇼핑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 같은 온라인 쇼핑몰 산업의 흥행 속에 하루에도 수십 개의 쇼핑몰들이 나타나고 사라져 간다. 얼핏 보기엔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쉬울 것만 같은 쇼핑몰이지만 통상 ‘성공’했다 말할 수 있는 사례는 1%미만에 불과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나머지 99%는 6개월을 채 넘기지 못하고 간판을 내리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떤 전략이 필요 할까? 전문가들은 잘 팔리는 쇼핑몰들에 대해 화려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대 상품의 공급, 동시다발적 광고, 팔리는 제품의 취급, 잘 되는 홈페이지 벤치마킹 등을 성공 요인으로 꼽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 없이 오로지 제품만으로 승부수를 던져 확고한 입지에 올라선 도도한 쇼핑몰 ‘쉬즈굿닷컴’(www.shezgood.com)이 있어 눈길을 끈다.

럭셔리 쇼핑몰을 지향하는 쉬즈굿닷컴은 일반 쇼핑몰들과 달리 저품질의 상품들을 저가에 제공하지 않는다. 쉬즈굿닷컴만의 디자인력과 최고급 수입 원단들로 자체제작 한 독특한 감성의 제품들을 전면에 내세운 럭셔리룩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디자인과 세련되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감각적 토털 코디네이션 또한 쉬즈굿닷컴이 가진 무기로 작용하고 있다. 한 가지 아이템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유기성 있는 몇 가지 룩을 제안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게 했다.

또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흔치 않은 해외로케 화보촬영으로 럭셔리함을 극대화했다. 파리와 도쿄, 홍콩, 뉴욕 등 전 세계 패션의 본고장들을 배경으로 한 쉬즈굿닷컴의 고품격 화보는 유명 패션화보들과 다를 바 없어 보는 눈까지 즐겁게 한다.

아방가르드하면서도 절제미가 돋보이는 럭셔리룩을 비롯해 트렌디하고 엣지 있는 스타일의 이지룩과 고품질을 자랑하는 베이직 아이템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구비한 쉬즈굿닷컴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가을 신상품들로 올 가을, 시크한 럭셔리녀로 변신을 시도해볼 수 있다.

한편, 온라인 쇼핑몰뿐만 아니라 압구정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쉬즈굿닷컴은 현재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쉬즈’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한 ‘클럽 쉬즈’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금 쉬즈굿닷컴에는 이탈리아 베니스와 밀라노에서 촬영한 드라마틱한 화보가 업데이트되어 고객들의 기대를 한껏 만족시켜주고 있다. 또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을 신상 제작 상품들도 많이 만나 볼 수 있다. 올 가을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쉬즈굿닷컴이 그 답을 줄 것이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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