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제공할 쌀 3000포대와 생필품 3000세트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사장,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사장,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사장, 김하중 우리금융저축은행장, 권숙교 우리FIS사장, 허덕신 우리F&I사장, 이승주 우리PE 사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제작한 생필품은 전국 220개 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우리금융그룹은 매년 설날과 추석에 그룹 전 계열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11~12월은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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