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은 7일 오전 기술원내 강당에서 ‘세라믹 히든챔피언 종합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세라믹기술원 및 외부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팀을 구축한 후 세라믹 중소기업에게 기술뿐만 아니라 금융, 판로, 경영 등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올해에는 5개 중소벤처기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내년 4월말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선정된 중소 벤처기업은 솔라세라믹, 엠에스라인이엔지, 하스, 이레텍, 엘라이저테크놀러지 5개사다. 이들 기업에 종합육성서비스를 제공할 지원기관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와이즈포스트, 리앤어드바이저스, EC21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