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추석연휴 앞두고 선물소포 폭증...평소 2.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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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4일 앞두고 선물소포가 우체국으로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서울지방우정청은 "광진구 자양2동에 있는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는 평소 물량의 2.5배에 달하는 5만6천여 통의 소포가 도착했다"며 센터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자료를 보내 왔다.

올 추석연휴는 11일부터 13일까지로 다소 짧은 편이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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