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지사장 박재천)는 깊고 웅장한 비트감을 자랑하는 ‘얼티밋이어 노이즈 차단 이어폰’(UE350, UE350vi) 2종을 31일 출시했다.
두 제품은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로 생생한 비트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사이즈가 다른 5쌍의 이어 쿠션이 포함돼 있어 사용자에 따라 귀에 맞는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UE 350vi는 리모트에 마이크가 장착돼 스마트폰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음악 감상 도중 클릭 한번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UE350 6만9800원, UE350vi 7만9800원이다.
박재천 지사장은 “UE350, UE350vi는 엑스트라 베이스 튜닝으로 클럽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강력한 비트감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