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설립 인가 본 심사에 6곳 중 1곳만 올라

 올해 사이버대학 설립 인가 심사에서 요청한 6곳 가운데 1곳 만이 본 심사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이버대학 가운데 대학원 설립 인가를 요청한 5곳도 심사를 받고 있다.

 현재 국내 사이버대학은 총 20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2곳은 원격대학 형태의 평생교육시설로 평생교육법의 관할을 받는다. 18곳의 사이버대학 가운데 2곳은 2년제 대학이다.

 사이버대학 설립 인가는 1년에 1회 이뤄진다. 올해 사이버대학과 대학원 설립 인가는 10월 31일 최종 결정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