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고장 수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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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이 끝나면서 침수나 파손된 휴대폰을 수리하는 이용자가 늘어났다. 23일 LG전자 영등포서비스센터 기술자가 평소 보다 세 배나 늘어난 휴대폰 수리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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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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