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상반기 장사 잘했다 … 전년 동기 대비 34% 이상 성장

 포티넷(지사장 최원식)이 2011년 상반기 1억9600만달러 매출 및 2800만달러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4%, 순이익은 무려 153%나 상승한 결과다.

 최원식 포티넷코리아 지사장은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최근 엔터프라이즈 및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UTM 수요 증가와 함께 포티넷의 성공적인 판매 전략이 큰 몫을 했다”며 “국내는 물론이고, 북미와 유럽, 그리고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및 서비스 업체 고객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지난 상반기 동안 포티넷이 국내에서 확보한 주요 엔터프라이즈 고객은 통신과 제조업, 금융, 서비스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분포되어 있다. 특히 SK 텔레콤이 차세대 캐리어급 대용량 NAT 및 10G 방화벽 장비로 포티게이트3950B 어플라이언스를 선정했다.

 또한 국내 정유업체인 H사는 외부 침입 및 내부 자료 유출에 대한 보안과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및 좀비PC 차단을 위해 포티넷의 솔루션을 도입했다.

 포티넷은 상반기의 성공을 지속하기 위해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에 대한 판매 확대 및 지원 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가상화 제품과 포티AP엑세스 포인트 솔루션을 통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및 무선 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채널 파트너 모집과 파트너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채널 네트워크를 강화시켜, 향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채널 파트너와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한편 포티넷은 매년 33% 이상의 성장을 거듭해 향후 3년안에 1조원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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