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 `가상머신 백업 및 복구` 4만 고객 돌파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지사장 우미영)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서 ‘가상머신 백업 및 복구 솔루션’ 고객 4만 여 곳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퀘스트소프트웨어의 가상머신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은 VM웨어 및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를 포함한 주요 플랫폼을 지원한다. 현재 3만8000여 고객들이 VM웨어 백업 및 복구를 위해 퀘스트 v레인저(vRanger)를 활용중이다. 약 2000여 고객들은 퀘스트 넷볼트 백업(NetVault Backup)을 사용하고 있다.

 퀘스트 v레인저 제품군은 스토리지 사용량을 줄이는 동시에 VM웨어 백업 및 복제를 가속화 시킨다. 퀘스트 넷볼트 백업은 단일 콘솔을 통해 가상 및 물리 인프라에서 작동하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솔루션으로, 단순하고 즉각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존 맥스웰 퀘스트소프트웨어 데이터보호제품 관리부문 부사장은 “퀘스트는 가상 머신 백업 및 복구 시장에서 4만군데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면서 솔루션의 용이성, 신뢰성 및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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