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가 자사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BIG-IP 플랫폼’의 새 버전을 출시했다.
BIG-IP 버전11은 관리 부분을 개선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승인, 데이터 보안, 트래픽 관리 등 필요한 모든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각 지역의 프래임워크에 맞춰 통합해 준다.
F5 네트웍스 측은 “엔드-투-엔드 보안성 및 확장성을 개선해 주고 애플리케이션 보안 위협 및 다양한 트래픽 가중 상황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며 “통합 시스템으로 운영비용을 절감해주는 반면 IT 효율성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