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 세라믹히든챔피언 육성 사업 추진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경회)이 ‘세라믹 히든 챔피언 종합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세라믹기술원은 경쟁력을 갖춘 중소 세라믹업체를 ‘히든 챔피언’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올 8월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9개월 동안 외부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팀을 구성해 세라믹 분야 중소기업들에게 기술, 금융, 판로, 경영지원 등 종합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술원은 지난 22일 부터 다음달 5일까지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5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지원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다음달 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세라믹기술원 홈페이지(www.kicet.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3282-7752(기업지원본부)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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