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쏘나타 하이브리드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쏘나타 하이브리드 브랜드 데이`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벤트 데이’와 8월 23일 코엑스 현대아트홀에서 개최하는 ‘뮤지컬 데이’로 운영된다.
먼저 현대차는 ‘이벤트 데이’ 기간동안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전시하는 한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 및 시승, 다트 게임,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중 1일 2회씩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특징 및 성능에 대한 문제를 참가자들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맞추는 ‘하이브리드 퀴즈 대회’를 진행하며, 우승자들에게 ‘뮤지컬 데이’ 초대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8월23일 코엑스 현대아트홀에서 ‘뮤지컬 데이’를 개최해 HOT, 소녀시대 등 과거와 현재의 대표 아이돌 그룹 히트곡들을 스토리 형식으로 엮어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 공연에 고객800명을 초청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이 고유가 시대에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상품성과 경제성, 친환경성에 대해 알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마케팅으로 친환경 선도기업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