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 스마트 원격단말기 개발한다

 대한도시가스가 원격 감시시스템을 강화한다.

 대한도시가스(대표 조민래)는 원격 감시시스템의 효율화를 위해 원격지에서 데이터를 수집, 전송 가능한 형식으로 변환해 중앙기지국으로 송신하는 ‘스마트 RTU’를 개발·도입하기 위해 제너럴지앤씨테크놀러지스(대표 이동선)와 MOU를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도시가스는 원격단말장치(RTU) 노후로 기능이 저하되고 낙뢰로 인한 고장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문제점과 단순한 데이터만 취득 가능한 지금의 장비를 개선하고자 스마트 RTU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대우 대한도시가스 안전관리본부장은 “스마트 RTU 도입으로 정압기실의 실시간 동영상 전송은 물론이고 원격제어 및 정압기의 운전 압력 데이터 확보로 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도시가스의 RTU 개발 공정률은 80% 수준으로 8월 중 시제품을 출시한 후 본격적으로 현장에 시범 적용할 방침이다.

 전기·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제너럴지앤씨테크놀러지스는 대한도시가스와 공동으로 스마트 RTU를 개발하고 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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