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웹게임 `대제국` 채널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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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더파이브인터렉티브(대표 이태환)와 계약을 맺고 웹게임 ‘대제국’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엠게임의 8번째 웹게임 ‘대제국’은 중세 서유럽의 제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전략 전쟁 웹게임으로, 게이머는 페르시아, 브리튼, 비잔티움, 터키 등 한 국가의 성주가 되어 성지를 보유하고 자원지를 건설하여 군사를 발전시키며 세력을 키워 제국통일을 이루어 나가게 된다.

  대제국은 ‘시대 발전 시스템’을 통해 레벨이 상승할수록 암흑시대, 봉건시대, 성보시대, 제왕시대로 발전하여 더욱 화려한 건축물의 외관과 함께 고용 가능한 병사의 종류가 많아지고 다양한 기술연구가 가능해져 전략적인 재미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자원을 약탈하는 ‘약탈전쟁’, 어느 한 쪽 부대의 생존자가 없을 때까지 싸우는 ‘대전’,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면 패배한 유저의 성을 일정 동안 지배할 수 있는 ‘지배전쟁’ 등의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엠게임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이달 2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성지를 생성한 유저에게는 특정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게임머니 `가닛` 50개를 지급하며, 유저 발전 랭킹에 따라 장군카드, 전쟁/생산 패키지, 건설 계약 등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접속할 경우 부상당한 장군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약 패키지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엠게임은 작년 게임포털 내 웹게임 서비스 존을 구축하고 ‘대제국’을 비롯해 삼국지존, 칠용전설2, 로마전쟁, 천하쟁패, 파머라마 등 8종의 웹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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