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장관, 일본 대지진 피해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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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5~16일 이틀 간 일본 도쿄와 센다이 등 대지진 피해지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던 제 6회 한·중·일 관광장관회담에서 합의한 관광 위기 상황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정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일본 국토교통성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한·일 교류 확대의 밤’을 개최하고, 지진 피해 지역인 미야기 현의 센다이 시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할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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