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지사장 박재천)는 무선 키보드 ‘K360·사진’을 12일 출시했다.
K360은 표준 키보드보다 약 20% 작은 콤팩트한 디자인이면서도 익숙한 키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다.
3년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하며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쉽고 빠른 설치가 가능하다. 로지텍의 고급 2.4㎓ 무선기술을 채택해 지연이나 끊김이 없으며 ‘유니파잉 수신기’를 통해 호환 가능한 키보드·마우스·숫자패드 등을 한 개의 수신기로 쉽게 추가할 수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