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저소득 가정 지원

 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인 )해법에듀(대표 소대봉)는 전국의 초중등생 중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e-해법수학 가맹점을 통해 교재와 교육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시작된 해법에듀의 저소득가정 교육지원 사업에는 2011년 7월 현재 총 370여개의 e-해법수학 가맹점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혜 학생이 총 600여명에 이른다. 해법에듀는 온라인 진도학습과 오프라인 교재, 교사들의 수업을 포함해 일반회원과 동일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연간 약 1억 8천여만원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해법에듀 소대봉 사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학습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주고 싶었다”며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