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지난 25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화천에 다문화 가정을 초대, ‘그린에너지’ 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에너지 캠프는 자연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전기자전거를 직접 돌려 만든 에너지로 영화를 보고 전통 흙집과 에코 티셔츠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이노텍은 올해 전북 무주 등에서 총 6회의 그린에너지 캠프를 가질 예정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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