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전 문화부 차관이 한국영상산업협회 7대 회장으로 24일 취임했다.
박양우 회장은 “불법복제 및 무단 유통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올바른 유통 환경이 정착되도록 대국민 홍보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23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문화관광부 문화산업국장과 차관, 중앙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예술경영학회 회장과 중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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