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창립 35주년 기념 `글로벌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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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23일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축사를 통해 “수출입은행은 공적 금융기관이기에 시장을 보완하거나 조성하는 역할에 주력해야 한다”면서 “시장 역할이 담보되는 무역금융 등 단기 포트폴리오를 줄이는 대신, 해외 대형 프로젝트 등 중장기 포트폴리오를 늘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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