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무심코 쓰는 헤어드라이어도 다르게 만들면 생활에 적잖은 변화를 가져온다. ‘옥헤어드라이기(BLJH-0301-A)’[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62816631&keyword=%bf%c1%c7%ec%be%ee%b5%e5%b6%f3%c0%cc%b1%e2&Fwk=%bf%c1%c7%ec%be%ee%b5%e5%b6%f3%c0%cc%b1%e2&scoredtype=0&frm2=through&acode=SRP_SV_0301](사진)는 경북 구미공단의 한 중소기업이 고집스럽게 만든 고성능 첨단 헤어드라이어다.
이 제품은 건조성능이 탁월하다. 젖은 머리 말리는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실제로 테스트해봤더니 머리숱이 많은 퍼머머리 여성의 젖은 머리를 1분 정도에 말끔하게 말렸다.
비결은 본체에 항균 탈취 기능이 있는 천연옥 덩어리에 있다. 옥덩어리를 거쳐 바람이 나오므로 타는 듯 뜨거운 바람이 아니라 훈훈한 원적외선 복사열이 나온다. 전도열을 이용하는 헤어드라이어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거나 듯한 냄새도 나지 않는다. 꾸준히 사용하면 모발도 보호할 뿐 아니라 두피가 건강해져 비듬도 줄어든다고 제조업체에서 강조한다. 풍량이 적은 모드로 놓고 틀면 찜질기도 된다.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옥덩어리가 들어가 있는 만큼 무게가 690g으로 약간 묵직하다.소비전력 1,800와트(W)로 세계최고 수준. 머리가 빨리 마르므로 실제 소비전력은 1,000W미만급이다. 디지털방식 버튼이라 사용중 조작이 간편하다. 온라인공식판매처에서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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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미디어 서영진기자 artju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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