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해군 장성단 기업경영 연구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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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16일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 , SK그룹 김신배 부회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김성찬 해군참모총장(가운데)을 비롯한 해군 지휘관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 장성단 기업경연연구 워크샵을 개최, 워크샵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16, 17일 양일 간 ‘해군 장성단 기업경영 연구 워크숍’을 개최한다.

 작년 공군 장성단 워크숍에 이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해군 지휘관들은 민간 기업의 혁신 사례 중 군 지휘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경영 기법을 소개하는 자리다.

 김신배 SK 부회장의 ‘성공적인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 이희범 STX 회장의 ‘STX 혁신전략’, 김영기 LG전자 부사장의 ‘인재육성 전략’, 이승철 전경련 전무의 ‘한국경제 발전과 기업의 혁신’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포스코와 현대제철 당진 공장도 방문해 기업의 실제 적용사례를 둘러본다.

 전경련 관계자는 “군 지휘관 외에도 군사학교 교관과 일반 장병을 대상으로 시장경제와 역사관·국가관 교육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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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16일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 SK그룹 김신배 부회장,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해군 지휘관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 장성단 기업경연연구 워크샵을 개최, 김신배 SK그룹 부회장이 성공적인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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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16일 63빌딩에서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 SK그룹 김신배 부회장,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해군 지휘관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갖고,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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