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한 노트북PC ‘바이오 E 시리즈’ 2011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사용자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구비한 것이 특징이다. 14인치형(모델명 VPCEG18FK)과 15.5인치형(모델명 VPCEH18FK)의 두 가지로 각각 검정·분홍·백색 세 가지 색상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제품 상판과 내부에 적용된 ‘트러스 패턴’형 디자인은 3차원(D) 입체 재질의 생동감을 부여했다. 트러스 패턴은 직육면체의 기하학 무늬가 교체로 배열돼 작은 삼각형 모양을 이루는 디자인이다. 시각적으로 우수하고, 표면 흠집이나 지문도 방지해준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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