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유치한 외국인 과학자 가운데 아시아권 출신 과학자들이 대세. 과학 분야에도 아시아 파워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분석. 지난해 출연연이 유치한 외국인 과학자는 총 376명. 이 가운데 아시아지역은 무려 65개국, 221명의 과학자를 유치. 국가별로는 미국이 58명으로 가장 높지만 다음으로 중국이 56명, 인도가 52명을 차지. 아시아권 중에서도 중국, 인도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나로호 2차 발사 실패 이후 원인규명 작업이 지루하게 진행되자 나로호는 물론, 우주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도가 뚝 떨어져 주무부처가 고민 중. 이웃인 중국은 막대한 투자와 R&D를 통해 우주 분야에서 이미 한국을 추월한 상태. 반면 한국은 예산조차도 10년 전 규모를 벗어나지 못하는 형국. 특히 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면서 관련 산업계에 종사하는 전문 인력마저 이탈이 가속화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난주에 이어 소관기관 업무 파악을 위해 대덕연구단지내 화학연구원과 안전성평가연구소, 전자통신연구원, 기계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등을 돌아보고 있는 권철신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이 기관을 방문하는 곳마다 업무보고 방식에 대해 뜯어고칠 것을 따끔하게 주문해 해당 기관들이 곤혹스럽다는 반응.
권 이사장은 창조경영연구원 원장 출신으로 성균관대에서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로 재직한 바 있는데다 연구시스템 및 체계에 대해 줄줄이 꿰고 있는 경영통이어서 각 기관들이 이렇다할 항변조차 제대로 못했다는 후문.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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