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대표 심재설)은 베트남 뛰엔꽝성 선즈엉현에서 반푸초등학교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LS엠트론이 ‘글로벌 해피리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것이다.
LS엠트론이 학교 건축기금을 후원하고 베트남 정부가 부지를 제공해 8개 교실을 갖춘 2층 건물과 교무실 등이 신축됐다.
LS엠트론 임직원 봉사단 10여명은 신축된 초등학교에서 화단조성, 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심재설 LS엠트론 사장은 “이번 반푸초등학교 완공식은 LS엠트론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첫 열매를 맺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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