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회장 이근협)는 근거리무선통신(NFC) 포럼의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NFC 포럼은 13.65메가헤르츠(MHz) 대역의 비접촉식 NFC 기술의 표준을 제정하고 인증을 주관하는 국제 단체다. 지난해 12월부터 NFC 인증을 시작했다.
TTA는 이동통신, 블루투스, 와이파이, 지그비, USB와 함께 스마트폰 및 각종 모바일 기기 인증의 험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NFC 인증을 추가해 무선통신 관련 핵심 서비스를 대부분 제공하게 됐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