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글로벌(대표 김봉준)은 내달 스마트폰·스마트패드·노트북 등을 사용할 수 있는 휴대형 배터리 ‘아이에너지’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에너지는 휴대형 전자제품의 부족한 전원을 보충하는 제품으로 용량은 1만3200mAh, 2만mAh, 3만1200mAh 3가지다. 대용량을 지원해 소형 프로젝터도 충전할 수 있으며 노트북도 연결해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5V, 12V, 16V, 19V를 지원하고 USB 포트로 2개 이상의 전자제품을 동시 충전할 수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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