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 박영진 KERI연구원, 무선전력전송 최고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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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욱(연구원)·박영진(책임연구원, 교신저자)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정보망연구센터 연구팀이 무선전력전송 기술에 관한 논문으로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KERI에 따르면 김진욱 연구팀은 지난 5월 중순 일본 교토대에서 열린 무선전력전송 국제학술대회(2011 IEEE IMWS-IWPT)에서 100여편의 발표 논문 중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 Gold)에 선정됐다.

 김 연구팀은 논문에서 공진(resonance)을 이용한 무선전력전송 시스템의 송·수신기 사이 임의 배열에 따른 전송 효율을 이론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공진형 무선전력전송 시스템은 송신과 수신기의 배열에 상관없이 일정 범위 내에 존재할 경우 매우 높은 전송 효율을 지닌다는 점을 밝혔다.

 무선전력전송은 기존의 유선전원 공급 및 충전 방식을 대체할 수 있는 핵심 기반기술이다. 하지만 기존 근거리 무선전력전송은 송신과 수신기 사이의 배열에 따라 전송 효율이 저하되는 문제를 안고 있다.

 김진욱 연구원은 “무선 에너지 전송기술은 모바일, 가정용 로봇, 전자제품의 전원공급, 전기자동차 충전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무선통신 및 인터넷에 버금가는 파급효과를 가져올 기술”이라 말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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