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오테크·에프티랩·로드피아·이피에스코리아 4개 기업이 경기테크노파크 산하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한 차세대 IT융합 상용화 지원사업자에 선정됐다.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센터장 윤용식)가 안산시와 공동 주관한 이 사업은 상용화가 가능한 우수 IT 및 SW 융합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업체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인건비와 시제품 제작비, 재료비, 특허출원비 등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항목에 대해 지원을 한다.
윤용식 센터장은 “이번 차세대 IT융합 분야 지원을 통해 지역내 중소기업의 기술 고도화는 물론 기업의 매출 증대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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