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대표 채종원)은 1분기 매출 119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9억원 손실을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억원이 늘었다.
아이스테이션 측은 “신규제품의 양호한 판매실적과 오창공장 매각 등 유휴부동산 처분에 따른 고정비용 절감, 사업구조 재편,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아이스테이션은 2분기에도 기존 적자사업군이 PMP와 내비게이션 사업 대신 3D 관련 영사기와 안경, LCD모듈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LCD모듈은 오는 7월부터 양산을 시작해 협력사인 마스터이미지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 유통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해 기존 연구개발과 제조 생산 부분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제품기획과 유통 부분만 관리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서영수 아이스테이션 사장은 “상반기 개발이 완료되는 3D 모니터, 3D TV, 전자책, 3D 음향기기 등을 순차적 출시해 종합 컨버전스 전문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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