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대구테크노파크, 전북대 신재생소재개발센터(NewRec) 등과 공동으로 태양광발전 관련 제품의 성능평가 기술 세미나를 17일 10시부터 구로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선 △국내·외 태양광인증 취득을 위한 KTL의 인증 Wrap Service 계획(KTL 박준석 센터장) △태양광 산업육성을 위한 NPAC의 원스톱 기업지원 프로그램(대구TP 송규호 센터장) △태양전지 및 모듈용 소재의 커스토머 사이드 성능평가(NewRec 정인성 박사) △태양광 분야 장기수명 신뢰성 표준화 연구동향(Mr.Kurt Scott, Atlas) 등이 발표된다.
박준석 KTL 신재생에너지평가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련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 향후 성능평가 기술 향상 및 기업지원 활동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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