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종이 쿠폰 필요없는 `모바일스탬프`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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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종이 쿠폰이 아닌 스마트폰의 모바일 쿠폰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스탬프` 서비스를 16일 선보였다.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한 것으로 카페베네 563개 전국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KT(대표 이석채)는 종이 쿠폰이 아닌 스마트폰의 모바일 쿠폰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스탬프’ 서비스를 16일 선보였다.

 모바일스탬프는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한 것으로 NFC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카페베네 563개 전국매장에서 체험 가능하다. KT는 하루에 1회씩 스탬프를 7번 찍은 고객 1만명에게 모바일상품권(카페베네3000원)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7월 말까지 진행한다.

 양현미 통합고객전략본부장은 “모바일스탬프를 비롯해 우리 생활 주변에서 NFC서비스로 생활 패러다임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발굴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사업자가 KT의 NFC 오픈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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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종이 쿠폰이 아닌 스마트폰의 모바일 쿠폰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스탬프` 서비스를 16일 선보였다.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한 것으로 카페베네 563개 전국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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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종이 쿠폰이 아닌 스마트폰의 모바일 쿠폰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스탬프` 서비스를 16일 선보였다.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한 것으로 카페베네 563개 전국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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