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의 벤처IT관에 방문한 관람객은 선이 없는 깔끔한 스피커를 만나볼 수 있다.
몬도시스템즈(대표 선상우)는 1인치 두께의 스피커 시스템을 이번 전시에 출품한다. ‘슬림 사운드바(Slim Sound-Bar)`는 TV의 음질과 음량을 보완하는 제품으로, 5.1채널 스피커가 좀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화된 형태로, 초박형 TV와 잘 어울린다.
플레이스테이션3, Xbox 등 비디오 게임기나 아이팟과 연결할 수 있도록 고선명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 입력 단자 2개를 부착했다. 특이한건 무선 서브 우퍼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케이블로 연결하지 않아도 돼 어디든 원하는 곳에 놓을 수 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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