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데이타서비스(대표 오충용)가 개발한 기업용 메일 서비스 전문 브랜드 ‘메일나라’에서 ‘메일나라클라우드(CLOUD)’를 전시회에 내놓았다. 마이크로소프트(MS) 솔루션인 ‘Exchange2010’ ‘Sharepoint2010’ ‘Lync2010’을 모두 통합한 제품이다.
문서관리, 전자결재, 자산관리, 매출 및 영업 관리를 하는 기업용 그룹웨어와 메일 서비스 등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MS오피스(Office)와도 완벽하게 호환돼 문서 작업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메신저까지 결합돼 업무 효율을 높인다.
메일나라CLOUD를 고객이 신청하면 클라우드 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구축 비용이 따로 필요 없다. 싼 가격에 많은 기능을 원하는 기업의 관리자라면 주목해볼만한 제품이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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