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에스(대표 박찬중)는 최근 국토해양부로부터 전기자동차용 충전기 및 배터리 관리시스템(BMS)에 대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코디에스가 인증 받은 녹색기술은 ‘첨단그린주택·도시’의 u시티에 해당하는 기술로 녹색인증제 운영요령과 기술수준 현장평가, 서류평가를 통해 검증 받았다. BMS로는 국내 처음 받는 녹색기술인증이다.
이번 인증은 코디에스의 BMS, 고속·완속충전기, 개별과금 솔루션에 대한 고효율에 따른 충전 속도 절감 기술과 충전기의 다양한 프로토콜 지원으로 범용적인 적용이 가능하게 한 것이 핵심이다.
박찬중 코디에스 사장은 “정부의 전기자동차 보급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전기차(EV)·트랙터·골프카트 등의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며 “국내 충전 인프라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디에스의 충전기술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와 경상남도 스마트그리드 연계 EV모니터링 기술개발 등에 활용되고 있다. 또 서울시·제주도·경상남도 등 각 지자체를 포함해 전국 120곳에 공급해 전기차용 충전인프라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설치 대수를 자랑한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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