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스-말리 대상... A9-A15 포함 눈길

코텍스-말리 대상... A9-A15 포함 눈길
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브랜드 `엑시노스(Exynos)`을 선보이며 스마트 기기 플랫폼 경쟁을 하고 있는 삼성에 이어 LG도 ARM 코어 기반의 스마트폰-태블릿용 AP을 설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삼성이 갤럭시S2 기종에 엑시노스를 채택했듯이, LG도 자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자체 연산 처리장치를 장착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ARM 26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LG가 코텍스(Cortex) CPU 시리즈 및 말리(Mali) GPU 제품군을 제조하는 라이선스를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LG가 이번에 선택한 라이선스에는 멀티코어 기반의 A9과 A15가 포함되어 있다. LG는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TV, 셋톱박스, 휴대전화, 태블릿, 스마트그리드 등 필요한 ARM 기반 AP를 직접 설계-제작 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삼성과의 플랫폼 경쟁과 위기의식 ▲차기 윈도(가칭 윈도8) 태블릿 시리즈의 ARM 지원 ▲테그라2를 이용한 `옵티머스2X`에서 가능성을 엿본 듀얼코어 프로세서 마케팅 등 다양한 이유로 LG가 고성능 ARM 프로세서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식 보도자료
http://www.arm.com/about/newsroom/lg-electronics-licenses-arm-processor-technology-to-drive-platform-strategy-in-home-and-mobile-markets.php
전자신문/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news@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