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용지로 가릴 수 있는 소형 데스크톱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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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슬림PC’(SJ-FEEL102)는 현존하는 광드라이브 탑재형 데스크톱 PC 중 두께가 가장 얇다. 동작 소음도 0데시벨에 가깝다.

이 PC의 두께는 전면에 광드라이브를 달고도 6cm다. 높이 22cm, 옆면의 넓이는 A4용지 크기다. 덩치로 따지면 시중 타워형 테스크톱 PC의 5분의 1밖에 안된다.

작다고 성능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1.6GHz 속도로 동작하는 듀얼코어 CPU와 레이디언 6310 CPU가 통합된 APU가 들어있다. 웬만한 게임은 무난하게 돌아가고 풀HD 동영상은 완벽하게 재생 가능하다. 하드디스크 용량은 500GB며 메모리는 2GB 용량의 DDR3 SDRAM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DVD 슈퍼멀티 광드라이브는 옵션으로 장착 가능하다. 전면에 USB 포트 2개, 오디오 단자 등 있을 건 다 있다.

본체에는 지름 0.4cm의 무소음 냉각팬 1개만 있다. 작동시 소음이 0데시벨에 가깝다. 부팅 시간은 불과 4초다. USB 포트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기존보다 40% 빠른 속도로 충전한다. 소비전력 18와트(W). 제품 출고가 46만원이지만 SHOOP에서 39만8000원에 특가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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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2myway@et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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