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마이클 제이 모리세이 세계보험협회 회장이 동일본 대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 필요성을 역설했다
마이클 제이 모리세이 세계보험협회 회장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자연재해로 인해 지급된 보험금이 전년과 비교해 3배나 급증했다"며 "이 때문에 보험사들이 수익성이 낮은 자연재해 관련 보험의 판매를 줄이고 있는데 민간 보험사들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또 글로벌 금융위기를 현장에서 목격한 모리세이 회장은 "금융위기 이전 보험사들이 외형 확대에만 관심이 있었다면, 이후에는 리스크 관리와 디레버리징으로 관심이 옮아가고 있다"며 "또한 보험사 간 격차가 커지면서 인수ㆍ합병(M&A)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계보험협회는 오는 6월 캐나다에서 `새로운 기회의 세상`을 주제로 연차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도 기업재난 전문가들은, 농협 전산망 마비 사건 같은 기업재난에 대비해서 전산망 설비 기기 보호를 해주는 데이터센터종합보험 가입은 필수라고 지적하고 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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