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웹 방화벽에서의 화이트 유알엘 수집방법 및 화이트 유알엘 수집 기능이 구비된 웹 방화벽’에 관한 특허(제10-1024006-0000)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트리니티소프트에서 획득한 특허는 대규모 도메인을 지닌 웹 서버 및 웹 콘텐츠의 빈번한 변화에 따른 웹 서버의 관리를 용이하게 한다. 또 웹 서버로의 요청을 선별하여 웹 서버 공격, 정보 유출 등의 취약점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특허는 웹 방화벽이 웹 애플리케이션 단의 다양한 공격을 차단하는 매우 효과적인 기본 기능으로, 트리니티소프트는 이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웹 방화벽 핵심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소유하게 됐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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