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1992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올렸다.
한전KDN(사장 전도봉)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매출액을 42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저압원격검침(AMI) 자제납품에 따라 176억원의 매출이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 배전자동화 설비 공급으로 181억원,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 및 발전사를 통한 ERP시스템 구축 등으로 168억원의 추가 수익이 발생했다.
총 자산은 3322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08억원이 증가했고 부채 총계는 5.9% 감소한 680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적극 추진해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며 “공기업의 기업품질을 높이고자 ‘CMMI 레벨 4’ 국제인증과 정보보안 관리체계 국제표준 인증 등을 취득해 세계 수준의 IT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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